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보령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보령중앙시장과 웅천전통시장이 선정됨에 따라 6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연합회 및 시도지회를 대상으로 시장매니저와 교육, 배송서비스 등을 위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공모에 참여하여 올해 중앙시장에 4000만 원,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에 3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상인교육과 마케팅, 시장매니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추경사업으로 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에서 도시락(都市樂) 페스티벌과 가을 고객감사 대축제를, 웅천시장에서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한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앙시장에서는 도시락 페스티벌로 여름철 중앙시장과 한내시장 사이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에서 문화행사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가을에는 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해 공동 세일전을 개최한다.
또한 웅천시장에서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감소한 고객 확보와 특화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이 활기를 띄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