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인제군 여초서예관은 오는 7월 19일까지‘2019 여초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입상작품 및 초대작가 작품 등 83점을 전시한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여초전국휘호대회는 많은 서예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해마다 10월이면 전국에서 서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견주고 공부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여초전국휘호대회는 공정․투명한 심사과정으로 유명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대회 일정과 개최 방식이 변경되는 등 악재가 있었다. 하지만 운영과정을 일부‘공모전’형식으로 변경함으로서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총 883점이 출품되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685점의 작품이 입상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각 부문별 주요상권 작품과 신규 배출된 초대작가의 찬조 출품작 등 총 83점의 서화작품을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는 (재)인제군문화재단 여초서예관에서 주최하며 관람 문의는 (033-461-40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