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구례군청 전경사진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주요 하천 주변과 폐수·대기 및 오수·가축분뇨 배출시설,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장마철 및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타 사업장 내 보관·방치하고 있는 환경오염 물질의 무단 투기 등 환경오염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사업장 내 배출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녹조 발생 및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군은 6월에 사전홍보와 계도를 거쳐, 7월부터 8월 초까지 집중감시·단속을 실시한다.
8월에는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의 3단계로 추진한다. 단속결과 위반사업장에는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하고 고의·상습적 위반사업장에는 고발 등 강력 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하여 환경오염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특별단속기간 동안 제한된 행정력만으로는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군민들의 환경오염신고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