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시는 사회적경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와 목적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오는 7월 8일 부터 7월 31일 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7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모두 8차례에 걸쳐 안성고용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창업의 이해, 마케팅, 사업모델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에 대해 교육함은 물론 그룹별 전담 멘토의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출석률 80% 이상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참여기회를 부여한다.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anseongjob)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신청하거나 안성일자리센터 이메일(midory80@korea.kr)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을 얻어갈 수 있길 바라며 사회적경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