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말농장 프로그램인 ‘이웃사랑 텃밭 가꾸기’의 일환으로 21일 ‘효(孝)드림 감자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흥도동 지역주민, 관내 초등학생 가족, 심상정 국회의원, 박한기 시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앞서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농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 프로그램인 ‘이웃사랑 텃밭 가꾸기’를 기획한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에 심은 감자, 상추 등의 농작물을 학생들이 직접 수확했고, 감자를 즉석에서 쪄먹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이 직접 캔 감자는 ‘나눔상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흥도초 2학년생 한 모 군은 “주말에 엄마 아빠와 함께 물을 준 씨앗이 감자가 되니 너무 신기하고 신난다”면서 “빨리 집에 가서 쪄먹고 싶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윤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사가 생소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