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근린공원 96개소의 위험수목 정비 및 공원시설물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위험수목은 주택 등 생활권 주변에 인접한 나무로 태풍, 폭우 등 자연현상으로 인해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제거해야할 수목을 의미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원이용객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의 위험수목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공원시설물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공원 내 체육시설 및 어린이놀이시설 등 노후 공원시설물 정비 ▲공원 내 전기시설 및 누전차단기 정상가동 확인 ▲배수로 주변 퇴적물 제거 등이다.
아울러 사업소에서는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장마 후 폭염을 대비한 안전대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요시설별 상시 안전점검표 배치, 공원 내 쓰레기 당일 제거, 지속적인 병해충 조사 등 공원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
향후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잔디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원 관계자는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보완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로서 근린공원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해 발생 시에는 산책을 포함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