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고양시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권명애 고양시 자치공동체 지원 센터장을 초빙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고양시 자치공동체 지원센터의 천개의 마을 꿈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실천으로 향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앞두고 마을공동체가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 주민자치회는 어떠한 위상과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고민해 보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다.
강사로 초빙된 권명애 고양시 자치공동체 센터장은 주민자치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지방자치가 주민자치로 전환된 우리나라의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마을 의제를 도출하고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함께 모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논의해 간다면 주민자치는 성공할 것이며 마을 공동체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주관한 배영민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주 신선한 자극이 됐다. 이런 자극이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과 함께 상상하고 실천하는 주민자치회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