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고립감을 느끼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위해 여름철 폭염 속 주민건강 챙기기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사례관리팀은 7월 1일부터 ‘내 손안에 선풍기로 무더위 탈출’ 사례관리를 시행해 대상자에게 전화를 통한 비대면 건강 체크를 실시함과 더불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가정 방문을 통해 홍보 리플릿을 통한 폭염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대비 여름나기 용품도 배부한다.
이로써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이행도 같이 챙길 예정이다.
폭염 시에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중에서 고위험 대상자와 일반 대상자를 따로 구분해 관리하는데 집중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주 1회 안부전화와 폭염 시 안전수칙 문자 안내, 비상연락망 서비스를 가동해, 3회 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대상자는 맞춤형 사례관리팀이 즉시 출동하는 응급감시체계가 작동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접촉 및 전화 서비스를 대폭 늘려 치매어르신의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