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경호초등학교를 여덟 번째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시는 지난 7일 경호초등학교에서 현판전달식을 갖고 치매극복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치매에 대한 정기적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을 위해 힘쓸 뿐 아니라 학생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호초등학교장은 “전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치매파트너로서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서는 배려를 하고, 치매예방 홍보활동 등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및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확대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안심도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금까지 여수고, 한영고, 동초등학교 등 7개 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