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비만 및 만성질환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표기한 운동지도 ‘운동하고 싶어질 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지역사회 건강통계(2008-2019)에 따르면 2019년 고양시 비만율은 32%로 2014년(24.8%)에 비해 7.2% 증가했으며, 걷기 실천율은 체중조절 시도율보다 항상 낮았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신체활동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하고 싶어질 지도’ 또한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도에 수록된 프로그램 중 일부만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 ‘운동하고 싶어질 지도’를 통해 ‘고양 누리길’과 같은 걷기 좋은 길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도 병행해 지역사회의 신체활동 증진 및 비만 유병률 감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전파 차단을 위해 걷기와 신체활동 중에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운동하고 싶어질 지도’는 오는 7월 15일 고양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