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양주시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임용찬)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100여가구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함께 식사하는 자리 대신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을 개별포장 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가구에는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직접 방문해 안부와 가정환경을 확인하고 삼계탕을 전달했다.
임용찬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사랑이 담긴 삼계탕을 대접하며 다시 한번 나눔의 기쁨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봉사에 동참해준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