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보령시는 4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등 586억 원을 증액해 올해 전체 예산규모가 지난 1995년 개청 이래 당해 연도 예산으로 역대 첫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제3회 추경 9465억 원 대비 일반회계 481억 원, 특별회계 105억 원 등 모두 586억 원을 증액 편성해 27일 보령시의회에 2020년도 제4회 추경안을 제출했다.
특히,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공유재산임대료와 사용료 수입 등 세외수입 감면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정부추경에 따른 지방교부세가 114억 원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등 354억 원의 국도비가 증액 편성됐다.
세출 예산 중 국도비 보조사업으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124억 원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47억 원 ▲가축분뇨에너지화 시설 지원 32억 원 ▲충남 농어민 수당 27억 원 ▲토정비결체험관 건립 23억 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15억 원 ▲웅천일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5억 원 등이다.
또한 폐광기금사업으로 ▲청라면 상수도 시설 22억 원 ▲청라농공단지 조성 20억 원 ▲성주산 자연휴양림 및 무궁화수목원 시설 개선 7억 원이고,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대천동~죽정동간 도로개설 5억 원 ▲원산도 도로정비 5억 원 ▲허육도항 선착장 정비 3억 원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축제 및 행사성 경비와 불요불급 사업 예산을 과감히 절감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꼭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에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가시화할 주요사업의 선택과 집중 투자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