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전남 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서울↔성삼재 시외버스 노선인가 철회를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27일 구례군(군수 김순호)과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례군의회 의원 전원과 구례군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삼재 시외버스 운행 인가 과정 및 노선인가 철회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대책마련을 위한 유기적인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약속하였다.
구례군의회는 구례군수에게 버스노선 운행정지를 위한 법적인 검토와 국토교통부 조정위원회 재개최 요청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였으며 구례군수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사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민·관·군의회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마련과 실천을 약속하였다.
유시문의장은 “구례군민의 의사를 무시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 노선인가가 철회 될 때까지 집행부는 물론 민간 대책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꼭 구례군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