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김포시는 지난 14일과 16일 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고촌읍 전호리 김포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이자 대형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과적(운행제한위반)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도로법」에 따른 총중량 40t(축하중 10t) 이상의 과적 화물차 단속은 김포시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화물차 용량에 따른 적재중량 위반 단속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김포경찰서에서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단속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와 김포경찰서는 향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과적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촌읍 전호리 일대는 경인항을 이용하는 대형 물류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등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물류 이동이 많은 지역이며 이에 따라 과적 차량의 운행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