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안성지역 미취학 아동(6~7세)을 대상으로 ‘제6회 아동ㆍ여성 폭력예방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오는 6월 11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아동이 폭력예방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복지관에서 대회용 도화지를 배부 받아 또래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각종 폭력 예방에 관한 그림을 그려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주제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6월 28일 시상식을 통해 안성시장상, 국회의원상, 안성시의회의장상, 안성경찰서장상,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상, 안성시사회복지협회장상을 각 3명씩 총 18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정행건 관장은 “폭력예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그림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안성종합사회복지관(031-671-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