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2동 주민센터(동장 조수환)에서는 24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내가 만든 청렴 명언 발표대회」를 추진해 청렴한 안성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성2동의 청렴명언 발표대회는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추진 중이며, 이번 발표대회에는 총 28점의 청렴 명언이 제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김예지 주무관의 ‘생각은 공정하게, 행동은 청렴하게’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뛰어봤자 감사팀 손바닥 안’, ‘청렴으로 밝히는 깨끗한 2동, 공정한 안성, 풍요로운 미래’ 등 다양한 명언들이 탄생했다.
조수환 동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청렴 명언을 제출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렴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안성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청렴 신문 스크랩’, ‘TV는 청렴을 싣고 감상문 쓰기’ 등 보여주기보다는 참여하는 청렴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