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봄철을 맞아 보개면에서는 노인회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마다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에 분주하다.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마을 유휴공간을 꽃길 및 꽃동산 등으로 조성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이다.
현재 보개면 31개 마을에서는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버스 정류장, 마을 앞길, 경로당, 공터 주변 등을 정리하여 꽃동산을 조성하고, 쓰레기 줍기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재 보개면 총노인회장은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 마을이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마을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하고 있어,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