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서부서 가좌지구 담당 순경 이예은
인천뉴스21 김민정 기자
현대에 들어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만큼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었다. 깜빡하고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불편함이 초래되기도 한다.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휴대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휴대폰 발열 관련 문제이다. 휴대폰이 상용화되기 시작했을때부터 휴대폰 발열 문제는 끊임없이 대두되었다. 근래까지 실제로 휴대폰 발열이 배터리 폭발로 이어져 사고가 난 경우가 있다.
배터리 폭발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첫 번째로 배터리 부하 문제가 있다. 휴대폰은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발열이 심해지는데, 충전과 방전을 동시에 진행할 시에 배터리 부하가 심해져 폭발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였다면 휴대폰이 잠깐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충전 시에는 되도록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는 배터리 수명이 다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휴대폰을 오래 사용할 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배터리도 수명이 있으니 부풀어 올랐을 때에는 교체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디스플레이 화면 밝기를 높게 설정하여 휴대폰 발열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디스플레이 화면 밝기는 화면을 보기 좋은 정도로 밝기를 낮추는 것이 발열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휴대폰 발열관련 폭발 문제로 인하여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위의 내용을 숙지하여 대비한다면 화재사고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