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기자(뉴스21일간)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임성순)는 어린이가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를 위해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수구 선학초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12 지역담당, 선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선학초등학교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 30 서행운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안전수칙을 내용으로 하는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홍보했다.
연수경찰서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가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