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안산시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0일 현대위아㈜로부터 스타리아 11인승 차량 1대를 기탁 받았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공작기계·방위산업분야에서 최첨단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종합기계 산업분야의 선두주자로 임직원들이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월급의 1%씩을 모아 차량이 없거나 오래된 차량을 보유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현대위아가 15번째로 기증하는 것으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꿈꾸는 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차량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현대위아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차량지원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