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부산 시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309곳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도 검사를 시행한 결과, 82.5% 해당하는 255곳이 적합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시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총 309곳에 대해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등의 대기오염도를 검사했다. 이 중 21곳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고 33곳은 작업물량 부족, 사업장 폐쇄 등으로 측정이 불가했다.
초과(부적합) 항목은 ▲탄화수소 19건 ▲먼지 2건이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도장시설이 많은 사상구가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사하구 7곳 ▲강서구 2곳 ▲영도구 1곳 순으로 많았다. 이는 도장시설, 금속 제조시설, 선박부품 제조시설 등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주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부산시는 이번 검사결과에 따라 대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시설 21곳을 관할 구·군에 통보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규모를 120억 원, 148곳으로 확대 시행해 대기오염 시설개선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깨끗한 대기환경과 시민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