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부 일본 기업은 가까운 장래에 우크라이나에서 직원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국내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내린 결정이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 결정은 이토추(Itochu)와 스미모토(Sumimoto)라는 두 개의 대기업에 의해 이뤄졌다. 이들 기업의 직원 가족은 일시적으로 이웃 우크라이나로 이주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가까운 장래에 다른 일본 기업들이 직원을 재배치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나소닉은 일본 외무성의 권고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여행하지 말라고 촉구했지만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하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