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도 ‘2025년 을지연습’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여수시는 17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추진 과정과 실질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각 시‧군의 훈련 준비도, 상황 조치 능력,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여부와 실제 훈련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루어졌다.시는 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부 일본 기업은 가까운 장래에 우크라이나에서 직원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국내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내린 결정이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 결정은 이토추(Itochu)와 스미모토(Sumimoto)라는 두 개의 대기업에 의해 이뤄졌다. 이들 기업의 직원 가족은 일시적으로 이웃 우크라이나로 이주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가까운 장래에 다른 일본 기업들이 직원을 재배치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나소닉은 일본 외무성의 권고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여행하지 말라고 촉구했지만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하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