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살아 숨 쉬는 역사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내 유물전시관과 집성관이 수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31일 오후 2시 집성관 1층 강당에서 재개관식을 갖는다.앞서 장성군은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사업’을 신청해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유물전시관·집성관 전시 연출 설계 및 ...
▲ 사진=제주시제주시 청정환경국에서는 올해 1,400억원을 투입해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 도시·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친환경도시, 시민건강을 위한 도시녹지 공간확대 및 산림휴양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자연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이루며『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청정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자연환경 가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기반 구축을 위해 오름․습지․용천수 정비에 14억원, 야생생물 피해예방과 생태계보호에 12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친환경적 자연자산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에는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람사르습지․동백동산 등 지역브랜드 활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기반강화를 위해 8억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등에 5억원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