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 사진=단양군단양군이 도심 야경 스카이라인 조성을 위해 3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민간건물 경관조명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단양읍 관광호텔부터 별곡생태체육공원까지 4km 구간 4층 이상 주택 및 공동주택(상업시설 포함)으로 군 야경 스카이라인 경관 계획에 부합돼야 하며, 총 사업비의 50%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관조명 설치 시 최대 지원 상한액은 5000만 원 이내다.
신청 기한은 내달 30일까지로 단양군청 관광정책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junlee@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 지원 대상 결정 심사를 거치며, 대상자 선정 통보 이후 3개월 이내에 준공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