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앞서 우크라이나 주변의 상황이 고조되면서 세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시민들에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여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번에는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취소했다.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항공사들은 키예프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키예프를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했으며, 회사 경영진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다른 항공편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항공도 2월 20일부터 2월말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오데사 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스위스 항공사 스위스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취리히 행 항공편을 단 한 편만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결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