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사진=논산시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2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및 주민주도 건강동아리’회원을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3,3운동교실, 고혈압·당뇨 관리교실, 신바람 대학, 실버힐링체조 등 4개로 진행되며, 건강체중 3,3,3운동교실 및 고혈압·당뇨관리교실의 경우 3개월 단위로 기수를 나눠 진행한다.
주민주도 건강동아리는 같은 기간 동안 스포츠스태킹, 마음그리기, 요가, 손뜨개, 시낭송, 통기타 등 6개 분야로 진행되며, 주민이 강사로 활동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해월로125번길 26 )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팀(☎041-746-8028,8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 동아리에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운동 능력을 키우는 것에서 나아가 건강자치 실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진료기능이 없는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전담기관으로, 2016년 5월에 개소한 이래로 전국 성과대회에서 2017년 최우수상, 2018년·2019년 우수기관상에 이어 2020년에도 모범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의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