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들이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가능성에 대한 초기 평가를 촉구하는 데 합의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관리들 말을 인용해 EU 회원국 대사들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에 평가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EU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0∼1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비공식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유로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우리(EU)의 일부이며 우리도 그것을 원한다”며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