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당진시당진시는 지난 24일 시청 목민홀에서 윤동현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4명, 위촉직 위원 7명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10월 개정된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번 달 첫 공개모집을 실시해 이날 학부모 위원 2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이번 달 24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 향후 2년간 ▲교육경비보조금 대상사업 선정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사업의 적정성 ▲그 밖에 시장이 부의하는 사항 심의 등을 맡게 된다.
윤동현 부시장은 위촉된 학부모 위원에게 “학교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진시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