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베를린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리들은 독일에 탱크, 잠수함, 전투기 등 추가 무기를 요청했다. 그들이 요청을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 외무부, 국방부에 보냈다고 독일 국영 국제방송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통신은 탱크, 잠수함, 전투기 외에도 장갑차, 포병 시스템, 대공 미사일 시스템, 전투 및 보조 헬리콥터, 정찰 및 전투 드론, 수송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장비들은 "가능한 한 빨리" 추가 무기 공급을 결정하고자 하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시급히 필요한 사안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