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 사진=한국핀테크지원센터사단법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올해 선발하는 예비창업자는 신청 규모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며 2021년 기준으로는 40명을 선발했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자로 나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0년 7월 판교 본원과 서울 분원을 통합, 창업과 혁신성장의 메카인 Front1으로 이전을 통해 One Stop 핀테크 창업 및 보육 수행, 핀테크 스타트업의 활발한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4년간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핀테크 창업 지원에 전문성과 특수성을 가진 기관으로 발전해 왔다. 105개 사의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협약 기간 내 매출 19억6800만원, 고용 245명, 투자 유치 17억5100만원 등의 실적을 창출했다.
또한 센터 내 지원 사업 연계를 비롯해 창업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신용보증기금 우대보증 지원(보증 비율 100%, 보증료율 0.7% 고정 보증료율), AWS Activate 프로그램(크레딧, 기술 교육)을 연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성장 지원과 혜택으로 선정 기업으로부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는 핀테크 생태계 입문과 동시에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이번 모집에 핀테크 관련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월 17일 1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핀테크 포털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예비창업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