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2월 24일 시작된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작전이 시작된 지 19일째 되는 날, 러시아군은 이웃 정착촌을 계속 공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과 영토 보안군이 보복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인과 군장비가 피해를 보고 있다. 전투 중 양측에 의한 피해를 외부로부터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젤렌스키는 한 달 이상의 갈등을 끝내기 위해 두 대통령이 직접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Vladimir Zelensky)는 일요일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목표는 대통령이 참여하는 양국 정상회담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2월 28일 회담을 시작해 3차례 대면 회담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주 4차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듭 제안했지만 러시아는 “장관과 협상가가 먼저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 뒤 양국 정상의 만남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