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살아 숨 쉬는 역사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내 유물전시관과 집성관이 수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31일 오후 2시 집성관 1층 강당에서 재개관식을 갖는다.앞서 장성군은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사업’을 신청해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유물전시관·집성관 전시 연출 설계 및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B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벨고로드 주지사인 바야체슬라프 글래드코프(Byacheslav Gladkov)는 우크라이나 헬리콥터 2대가 러시아 벨고로드의 석유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바체슬라프 글래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유류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우크라이나 군용 헬리콥터 2대가 낮은 고도로 국경을 넘은 후 석유 저장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 정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해당 시설엔 현재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며, 창고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근처 주민들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