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는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초등 4 ~ 6학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2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2기는 청소년들에게 ▲터치/모션센서 ▲운동감지기 제작 ▲음성인식-소음측정기 ▲머신러닝 ▲인공지능 로봇 제작 등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지식 습득 및 체험 활동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직접 코딩 코드를 짜고, 실습을 하면서 IT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코딩교육 참여를 통해 디지털 지식 습득 및 사고력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창의력·논리적 사고 등의 다방면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