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의 인접국 우크라이나 침공의 결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물론 러시아와 러시아의 문화예술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이탈리아 비첸차에 있는 로니고 극장(Lonigo Theatre)이 백조의 호수 댄스 공연을 취소했다고 러시아 통신 레그넘(Regnum)이 전했다. 발레는 우크라이나 무용단이 공연하기로 되어있었고, 우크라이나 국립오페라단과 문화부는 무용수들에게 백조의 호수 공연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작곡가 피터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했기 때문에 취소됐다.
나폴리 벨리니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백조의 호수도 취소됐다. 이 연극 또한 우크라이나 무용수들이 공연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