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과 서방은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왔다.
NBC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은 8억 달러 상당(한화 약 1조)의 무기를 추가로 보낼 계획을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원에는 장갑차와 Mi-17 헬리콥터가 포함된다.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의 정상들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에 관심을 표명했다. 회담 후 5개국 정상은 기자회견에서 국방예산의 상당 부분을 우크라이나에 지출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우크라이나가 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것을 세계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