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소방, 구급차, 구조 장비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와 전화 통화 후 지원 사실을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소방관과 구조대가 24대의 소방차와 구급차, 50톤의 구조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전쟁 발발 50일 동안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총 1억 유로 이상의 군사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4월 14일은 우크라이나에서 공포의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유럽의 심장부에 50일 간의 전쟁이 있습니다. 방금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로 통화를 하고 갈등을 끝내고 우크라이나와 연대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라고 마크롱이 전했다.
젤렌스키는 또한 마크롱과 이야기를 나누며 프랑스에서 오는 엄청난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