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살아 숨 쉬는 역사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내 유물전시관과 집성관이 수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31일 오후 2시 집성관 1층 강당에서 재개관식을 갖는다.앞서 장성군은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사업’을 신청해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유물전시관·집성관 전시 연출 설계 및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20일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올해 1분기 경제계획 수행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보신주의와 형식주의를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1일)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일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알리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인민경제계획 수행 상황을 평가하고 상반기 인민경제계획 수행을 위한 대책이 토의됐다.
박정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장은 이날 회의 보고자로 나서 "경제정책 집행에서 나타나는 형식주의, 보신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현상들과의 투쟁을 더욱 강도 높이 벌릴"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김덕훈 내각 총리가 주재했으며 박정근·전현철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