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는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홍보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홍보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홍보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난 3월 21일 개강을 시작으로 총 13회차(39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과정을 모두 마친 15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수료생 중 10명은 선발을 통해 평생학습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하남시의 우수한 평생학습 사업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한 홍보 메신저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의 이해 ▲SNS플랫폼 활용 교육 ▲사진 촬영 및 편집 ▲동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평생학습 홍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수업들로 진행했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평생학습 홍보활동으로 시민의 참여와 관심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하남시 평생학습 홍보 서포터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