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신안군의 1004섬 분재정원에 양심 판매대가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애기동백 산책로 정상에 새빨간 ‘카멜리아 카페’에 설치된 양심 판매대가 추운 겨울 애기동백꽃을 보기 위해 분재정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축제의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무인 판매함을 설치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음료수 판매대금이 전액 회수되고 있어, 추운 날씨를 고려해 따뜻한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양심 판매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백상록 1004섬 분재정원 원장은 “분재정원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의 마음 씀이 애기동백꽃처럼 아름답다는 것이 입증되어 기쁘다”라며 “지금이 애기동백이 가장 예쁜 시기이니 축제 기간에 꼭 관람하러 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이 하얀 눈 속에서도 계속해서 피고 지는, 섬 겨울꽃 축제는 1004섬 분재정원에서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