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인구감소대응을 위해 주민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천군 인구정책 수립에 있어 일방적인 관 주도의 수립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반영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 노인지회장, 홍석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 연합회장, 문숙자 연천군 소상공인 연합회 부회장, 이상언 연천군 재향군인회장, 연천군 새마을회 이인행 회장, 임은금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유영숙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민대표단은 연천군의 특색에 맞는 인구정책의 중장기적인 방향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발굴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군은 개진된 의견을 수렴해 추후 인구정책 사업 추진에 참고할 계획이다.
김남호 인구정책사업실장은 “인구소멸위기는 민관이 합심해 극복해야 할 문제로, 추후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준공 및 전철개통에 발맞춰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