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백영현 포천시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와 조찬 간담회 실시포천시는 4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해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지정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 읍면동 위원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임 직후부터 읍면동 및 이(통)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관내 기업 현장 방문 등 ‘주민소통’광폭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헌신·봉사 중인 지정옥 회장 및 임원들을 격려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 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정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은 “시정 운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는 미래 포천의 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하며, “금일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관내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총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 대청결 운동, 태극기 달기 운동, 무궁화 심기 사업 및 교통안전, 전통시장 활성화, 산불예방 홍보 등 여러 공익 캠페인 활동을 추진 중인 국민운동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