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선진시장 워크숍 실시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5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에서 강원도 속초시에 소재한 속초관광시장으로 선진시장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갖는 이번 워크숍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구리전통시장상인회 회원 150명이 워크숍을 신청했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목표로 배울 점과 개선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선진시장 방문에 이어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견학을 통해 힐링 체험과 안보관 확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상인들이 선진시장 워크숍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