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남양주시복지재단,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대상 건전한 노무환경 마련위한 노무컨설팅 교육 개최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지난 2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올바른 인사관리를 위한 노무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노무컨설팅 전문가 김정순 공인노무사(노무법인 천지 대표)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노무 기초지식, 최신근로기준법, 보상 등 핵심내용을 폭넓고 심도 있게 교육했으며,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고충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노무 관련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복잡한 법령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다.”, “평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노무사가 직접 정리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관 운영에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번 노무컨설팅 교육으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는 이번 노무 컨설팅 교육에 이어 오는 5월부터 두달 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재무·회계 개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