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사전 예매 60만 장 돌파…역대급 흥행 예고
오늘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을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76%, 예매 관객 수는 60만 3천 명을 기록했다.‘아바타: 불과 재’는 2009년 국내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 1’과 3년 전 천만 관객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시리즈 ...
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효(孝) 잔치’개최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화선)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대상으로 ‘사랑나눔 효(孝) 잔치’를 진행했다.
‘사랑나눔 효(孝) 잔치’는 지난 2022년 온품 캠페인 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을 위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 어르신 30여 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기부받은 안마봉 등을 전달했다.
여화선 공동위원장은 “어버이 날을 앞두고 이렇게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남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과 함께 함으로써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사랑나눔 효(孝)잔치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