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상상더이상을 수상한 진건읍 해피매직팀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일 시청 다산홀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제1회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3개 읍·면·동 대표 동아리팀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재능 기부로 동참한 이춘영 하모니카 연주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아리팀이 난타, 댄스, 장구, 통기타 등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 경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평가를 실시했으며, 상상더이상(최우수)은 진건읍, 기대그이상(우수)은 퇴계원읍·호평동, 슈퍼성장상(장려)은 진접읍·오남읍·다산1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대회에 뜨거운 열의와 열정을 보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참가자 모두가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상상더이상을 수상한 진건읍의 해피매직팀은 오는 6월 남양주시를 대표해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