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남양주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디지털 교육’ 1기 성료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2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양정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평생학습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과에서 지난 4월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신청한 읍·면·동을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으로, 양정동에 이어 오는 7월 중 평내동에서 2기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종현 강사가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윤리 교육(보이스 피싱 예방) △스마트폰 기본 배우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 당황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과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학습등대를 통해 수요자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평생 교육, 성인 문해 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포용적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