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남양주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나서...18건 적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다산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자동차의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등록번호판 관리상태까지 철저하게 점검했다.
단속 결과, 불법 등화 장치 임의 설치, 번호판 불법 부착물, 안개등 불법 튜닝 등 18건을 적발했으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안전기준 위반 차량은 과태료 및 원상복구 명령, 불법 구조 변경 차량은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을 근절하고, 시민과 운전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