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사전 예매 60만 장 돌파…역대급 흥행 예고
오늘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을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76%, 예매 관객 수는 60만 3천 명을 기록했다.‘아바타: 불과 재’는 2009년 국내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 1’과 3년 전 천만 관객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시리즈 ...
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동두천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학대예방 관심 독려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신고방법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학대 행위자의 약 71%는 친족에 의해 이루어지고, 시설 내 학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약 10%의 피해자만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학대피해를 예방하고자 동두천시는 관내 15개소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에 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 24시간 운영)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리플릿 등을 배치하여 상담 및 신고가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 등에 법정 의무교육인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신고의무자교육을 수료하도록 매년 지도·감독하여 시설 내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함으로써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학대 피해를 입는 어르신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누구든지 노인학대 피해 의심이나 상담, 신고 등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1577-1389(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