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사전 교육을 이수한 구리시 안전보안관, 시청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안전실천결의문 낭독 ▲안전보안관 임무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2019년부터 운영됐으며,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개선 활동 전파는 물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신고 등 지역의 고질적인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64명의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2년의 임기 동안 구리시의 안전 위험 요인들을 점검하며 안전문화 전파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구리시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되신 분들이 구리시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위험요소 신고 및 안전문화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