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찾아가는 성교육” 학교 방문 프로그램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7월 24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ㆍ청소년과 학부모 등 양육자를 대상으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나는 소중해! 나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 일깨우기 ▲미디어와 음란물 중독예방 ▲성폭력 예방 및 유해 약물 예방 교육으로 총 22회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8월 8일에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며, 8월 11일에는 학부모 특강을 마련해 자녀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구리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활용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여름방학 특강이 아동ㆍ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인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구리시 청소년재단 2층에 있으며, 교육부 성교육 표준안에 근거한 생명 성품성(性) 교육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른 가치연구소에 민간 위탁 운영 중이다.